휴롬, '어린이 식습관 개선 캠페인' 참여 유치원 모집

휴롬은 오는 29일까지 '어린이 식습관 개선 캠페인'에 참여할 유치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어린이 식습관 개선 캠페인은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온 휴롬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탄산음료 및 패스트푸드에 입맛이 길들여져 과일∙채소를 편식하는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지역 유치원 10곳을 대상으로 단계별 천연주스 제공과 함께 캐릭터를 활용한 맞춤형 미각교육을 실시하며, 캠페인 기간 동안 주 2회 주스 착즙 원재료와 휴롬 원액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유치원에 제공되는 천연주스는 채소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3단계 푸드브릿지로 구성, 어린이들의 불균형한 영양 상태를 바로잡고 자연스럽게 채소 맛에 익숙해지도록 유도한다. 미각교육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천연주스를 만들고 노래와 율동 등의 활동을 해보도록 해 과일∙채소에 친숙해지도록 했다.

캠페인에 참여했던 파주 드림유치원 관계자는 "평소 채소를 잘 먹지 않던 어린이들이 휴롬 천연주스 먹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가정에서도 안 먹던 과일과 채소를 즐겨 먹게 되면서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휴롬은 지난 6월 캠페인이 종료된 1차 유치원 학부모 4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2%가 과일∙채소로 만든 천연주스가 자녀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해 절반 이상이 효과를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이들 중 47%가 식습관 개선 이유로 "과일∙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줄었다"고 응답했다.

이번 캠페인 모집 대상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위치한 원아 200명 규모의 유치원으로, 오는 29일까지 휴롬 홈페이지와 휴롬맘닷컴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내 주스 착즙 및 세척이 가능한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며 2~3명의 주스 착즙 인력이 있어야 한다. 주스 착즙 인력에 대해서는 휴롬에서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이사는 "과일과 채소에는 우리 몸에 이로운 파이토케미컬, 비타민, 미네랄, 효소 등이 풍부해 어릴 때부터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천연주스를 통해 건강한 입맛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이 식습관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휴롬은 지난 4월부터 농식품부와 함께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 한해만 전국 140여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500여명의 어린이들이 천연주스와 미각교육을 경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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